새벽에 몇번 깨버렸다. 세시쯤이 되서야 잔다면서 내일 점심에 못오면 어쩌죠 하는 한 후배의 메세지 소리애 놀라 깼다가
다시 또 새벽에 허기져서 한번 일어났다
그럴때마다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지난주에 갑자기 넘어지셔서 수술 받으시고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시라던데
할아버지가 빨리 회복되셔야 할텐데
Sunday, October 24, 2010
Saturday, July 17, 2010
cooking dinner
Tuesday, April 06, 2010
Monday, April 05, 2010
last day
아직 iphone 케이스도 사야하고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한 도착 안한 구두도 받아야 하고
하루에 열 여덟시간씩 잤던 댓가로 먹지 못한 음식들도 다 먹어야 하고
친구들도 더 만나야 하고
피부과도 한 세 번 쯤 더 가야하고
이쁜 옷도 더 막 사야하고
김연아도 봐야 하는데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날이다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한 도착 안한 구두도 받아야 하고
하루에 열 여덟시간씩 잤던 댓가로 먹지 못한 음식들도 다 먹어야 하고
친구들도 더 만나야 하고
피부과도 한 세 번 쯤 더 가야하고
이쁜 옷도 더 막 사야하고
김연아도 봐야 하는데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날이다
Sunday, February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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