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06, 2010

Mate

오늘 공항에서 페이퍼 4월호를 샀는데 Mate가 나왔다 인터뷰에
집에 와서 네이버에서 Mate노래를 찾아 듣는데 정말 너무 좋다
오랫만에 그냥 무작정 누워서 계속 듣고있다

And now I think I can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미련없이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안녕!

Monday, April 05, 2010

last day

아직 iphone 케이스도 사야하고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한 도착 안한 구두도 받아야 하고
하루에 열 여덟시간씩 잤던 댓가로 먹지 못한 음식들도 다 먹어야 하고
친구들도 더 만나야 하고
피부과도 한 세 번 쯤 더 가야하고
이쁜 옷도 더 막 사야하고
김연아도 봐야 하는데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