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3, 2007
Tokyo_Day3_taikanyama
영선이를 분홍색 쓰레기 더미를 배경으로 밀쳐놓고
사진을 찍고 있스모니다
근데 일본하람들, 하모니다, 정말 이렇게 말하더이다.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진짜로 들으니까 신기하더이다마는
왜 하모니다, 이렇게 말할까?
Tokyo_Day3_Waffles
뭐 동경에서도 유명하고
다이칸야마에서도 유명하다고 해서
구지 걸어걸어 찾아간 와플파는 가게인데
모두, 어, 이게 뭐가 유명하다는거야
날이 더워서 입맛이 이상했던게 아니었다면
동경가는 사람들은 여기 가지 마셈....
Tokyo_Day3_지브리뮤지엄
지브리박물관.
두어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작은 박물관인데
아이들이 참 많이 왔다.
엄마랑도 오고 유치원에서도 오고.
여섯명씩 짝지어서 조로 돌아다니는 유치원생 애들이
한꺼번에 수도로 몰려들었다
이런 박물관 있으면 좋았을텐데
Tokyo_Day3_Onsen
동경의 오다이바에 있는 작은 온천.
우린 수영장 냄새 나는 게 별로 못 미더운 이름만 온천일수도 있다는 걸 알았지만
유카타 입고 온천에 온척 하는것도 재밌었다 ㅋㅋㅋ
내가 리본 묶는데 역시 손재주가 없어서 엉망진창으로 ㅋㅋㅋㅋ
Tokyo_Day3_SuperMario
난 어렸을 때 오락 안해봤는데.
음... 뭐 남형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쉽게 외면할수도 있겠지만
오락실 갈 돈도, 친구도, 성격도 없었기 때문이랄수 있었겠다
오락기를 살 돈은 더더욱 없었던 때였고. ㅋㅋ
운좋은 유년시절을 보낸 영선이는
오락실에서 수퍼마리오가 자취를 감춘 지금에도 가비웁게 몇 판을 깨주는 실력을 발휘해주셨다.
그래서 고백이지만... 난 오락같은거 못하는거 디게 열등감느낀다...
Tokyo_Day2_rainbow bridge
뭐 나라마다 유명하다는 다리가 있다.
가끔가다 왜 유명한지 잘 모를때가 많다.
가본 곳은 몇 군데 없지만 옛날에 시드니에 갔을때 있었던 우아..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그 큰 다리. 하버브리지로군.
가기 전엔, 도대체 하버브리지가 왜 유명하냐, 여러사람한테 물어봐도 다들 모른다그랬다.
가서 보니 아름답더라. 다리자체라기 보단, 해질녘 바닷가에 노을이 질 때
그림자 지는 까만 다리. 그위를 열심히 올라가는 사람들.
레인보우 브리지라는 이 다리는. 음 인공미? ㅋㅋㅋ
Tokyo_Day2_FishMarket_lost
동경에 가면 유일한 수산시장이 있는데
아침 일찍(너댓시쯤)가면 경매현장을 볼 수 있다고 하였지만
절대로 그 일찍 일어날 수도 없거니와 그때에 살인적인 택시비를 대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냥 좀 느적느적 가다보니 아홉시가 넘어서 좀 조용해진 시장과
여전히 바쁜 횟집에서의 비싸지만 훌륭한 회를 아침으로.
Tokyo_Day1_dinner
유명하단 돈까스 집을 찾아갔는데
나를 제일 감동시켰던 건 얼음 사이에 띄워져 나온 부드러운 두부!
마포로 닭도리탕 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젤 맛있었던 건 닭도리탕이 아닌 해물파전 이었던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교자도, 돈까스도 아니고 젤 맛있었던 건
요 상큼한 두부였단다
Subscribe to:
Posts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