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4, 2010

Noname

새벽에 몇번 깨버렸다. 세시쯤이 되서야 잔다면서 내일 점심에 못오면 어쩌죠 하는 한 후배의 메세지 소리애 놀라 깼다가
다시 또 새벽에 허기져서 한번 일어났다
그럴때마다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지난주에 갑자기 넘어지셔서 수술 받으시고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시라던데
할아버지가 빨리 회복되셔야 할텐데

1 comment:

  1. 저 위에있는 트럭을 보니 자꾸 할아버지가 생각나.
    난 오늘 모든 것을 깨끗이 마무리 지으려 노력했고, 그 결과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이번주말에는 정호랑 같이 혼인신고하러 가야지.
    언니도 늘 그렇듯 평안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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