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4, 2005

Golden Oolong Tea

Golden Oolong Tea Posted by Picasa


뭘 살 때 반사적으로 싼 걸 사곤 하는 습관 때문에
나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교훈을 철저히 배우게 되었다
이번주, 며칠 후에 홍콩을 방문하는
김아리에게 대접할 것도 감안해서
우롱차 중에서 제일 비싼 삼천원 쯤 하는 티백을 샀다

특히 케이스 그림도 맘에 들고
옆에는 'The art of tea'라고 씌여졌는데
정말 그렇다

2 comments:

Anonymous said...

감동ㅋ
나 이거 선물용으로 다량 구입하겠다고 생각중ㅋ

Anonymous said...


뭘믿고이런과소비?
허,월급나온다이거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