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4, 2005

weekend hangover

지난주엔 하도 비가 많이 내려서
거의 모든 옷을 세탁소에 맡겨야했다
이번주는 아주 맑고 화창한 날씨.
시간을 정말 잘 못 골라 고생한
관광객에게 미안할 정도로.

2 comments:

Anonymous said...

내가 거듭 말하지만, '비'가 그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었다구~ㅎ 안그랬으면 심지어 밋밋하고 재미없었을꺼야ㅎ 근데 오늘은 서울에 제대로 비내린닷. 딱 홍콩에서처럼 내려. 내가 비를 몰고다니나봐.

Sunmi said...

ㅋㅋㅋ 그래 넌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