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7일 씩이나가 지나가고서야 안식하셨을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그리고 일곱째 날이 되어서야 쉬신 이유는
아마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주에 또 일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을거라고
혼자 결론을 내린다
아마 하루의 거의 대부분,
일년이면 거의 매일,
평생의 아주 긴 기간동안
노동을 하는 사람들처럼
하나님도 천지창조를 몇 수십년에 걸쳐서 하셔야 했다면
과연 안식일은 7일이나 기다리고서야 왔을까
그러면 달력은 정말
월화수 일 금토 일 정도로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바라면서
2 comments:
게스트북 아직 안열리네...
니 잘 지내나해서,^^
JA언니와 AL이가 선미 너랑 같이 보자고 했다는데 보고 싶다~@@
JA언니랑 너랑 AR까정
같이 볼 그날을 기대하면서
나 그동안 살아있을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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