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벌써 수요일
아무 일도 없는데 무슨 일이 있는 사람들도 많은 발렌타인데이
집에 일찍 왔더니 (도대체 텅 빈 사무실에서 혼자 있을수는 도저히 없기에)
집에선 엄마가 순두부찌개를 끓여주었다
지난 주에 회사에서 주말에 놀러가서 찍은 사실들을 보니깐 새삼
내가 사진발이 정~~ 말 안받는 다는 걸 다시 확인하게 되고
인제 커피는 좀 그만마셔야지~ 하는 생각을 확실히 (이빨이 너무 누래졌다)
난 참, 정말 이상하게 생긴것 같다
특히나 웃을때...
여자한테 이런 치명적인 약점이 있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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