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3, 2007

Tokyo_Day3_Ramen House



여기는 다이칸 야마를 가다가 어찌어찌 슬쩍 들어간 라면집.
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었는데 맛있는 라면을 만들어 주었던 곳.
아저씨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 한마디도 없이 라면을 끓여주었지만
우리가 주문 했던 쌀밥 한공기와 교자는 잊어버리고 줄 생각도 안하기도 했던 집.

우리는, 식당에서 본 모든 요리하시는 분들이 너무 열심히 집중해서 음식을 만드시는 것을 보고
감동받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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