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31, 2008

Mug for Rabbit


Mug for Rabbit - 가로수길
8개월째 지은양이랑 같이 만나서
하루종일 지나다니는 어여쁜 여인들을 보니
하루가 홀딱 갔던

Monday, May 26, 2008

monday

가끔은
100% 진심이 아니어도 좋으니
듣기 좋은 말은 언제나 듣기 좋아라

덕수궁 돌담길,
이제 아침 저녁으로 걷는 덕수궁 돌담길,
요새 시립 미술관 입구에는 빨강파랑 전시물들이 서있고
이쁘다

Sunday, May 25, 2008

great person

보통사람이
위대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위대한 행동을 하면
위대한 사람이 된다

오늘 라영환 목사님

Is God saying things to me this week?

Thursday, May 22, 2008

spring in Seoul

서울의 봄은 참 좋다 따땃하고
세상에 봄,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없으면 좋겠다
봄 이외에도 소음, 일, 잡무, 졸음, 이런것들
그리고 삶의 무게와 걱정 때문에
봄은 좋지만 아름답지만

Tuesday, May 06, 2008

yay

im going back home tomorrow for a month or so. while im there i will be going to Seoul office
it's cool to be back home in a while and eat some home food, i
ve been missing them inside me!

tonight i had a short drink after work at a very cool place on a prince building in central
then had dinner with my dinner buddy ning at sushi kuu
(this is a good japanese place but today's bill was kinda ridiculous)

i came back hom and packed some stuff worrying what will happen to my room while im gone for a month!

i turn on heater even these days
i dont know why but i tend to feel cold much often than normal ppl
time to go to bed now, i guess
i have a lunch with my church friend angela tomorrow then i will be flying

always excited before flying (although it turns out boring while flying most of the times :p)

Sunday, May 04, 2008

Thank you

여기 교회를 점점더 좋아하게 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여기는 나한테 먼저 인사해 주는 사람도 없는 차갑고 외로운 곳이었다.
그런데 소그룹과 같은 House Church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데 나는 금요일 저녁에 하는 곳을 간다) 에 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과 삶도 나누고 생각도 나누다가, 이곳이 하나님을 알고 닮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따뜻한 곳임을 점점 깨닫게 된다.

지난 주 모임에서는 내가 곧 한국에 한 달 정도 가게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사람들이 기도해 주었다.
다들 학생이 아닌 노동자들이라서 학생때만큼, 그때 내가 경험했던 청년부만큼
시간과 관계에 붓는 노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하지만 언젠가 이것도 경험하게 하실것이다)
It's good to start to be a part of community!

이번 주말은 일과 신경쓰이는 것들 (죄다 ㅋ) 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썼고
그 덕분에 오늘 저녁에는 또 네이버에서 노래 찾고 듣고 따라 부르면서
하루를 마무리!

Thursday, May 01, 2008

???

짧게 나눈 첫 몇마디가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났지만
다시 짧게나마 만날 수나 있을까
그런 아쉬움으로 더욱 아쉬울 때

몇 마디 더 할 수 있었는데 빨리 가자는 독촉으로 자리를 떠야 할 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