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8, 2008

some food

일본식 아이스크림 트리오: 바닐라, 녹차, 검은깨



정말 큰 카푸치노-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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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7, 2008

transition

이제 우리는 equity trader도 equity derivatives trader도 말고
다들 fx trader나 rate trader가 되어간다
누구말처럼 kospi가 하루에 2% 움직이는데 fx는 하루에 4%움직이는
요상한 때니까

Tuesday, September 23, 2008

Sunday, September 21, 2008

this week

이럴수 있을까 싶을만큼 너무 심했던 이번주
겨우 끝났는데 다시 또 월요일
그런데 이번주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것같다

Tuesday, September 16, 2008

church retreat

had church retreat for Sat-Mon, came back in the afternoon today.
i had great time there and had a few take a ways.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that's what God said when the miracle of 5bread and 2fishes happened.
that's right, he asked his people to feed 5,000 people when he knew there was nothing to feed.

i pray im not discouraged by enemies and in the reality
im glad this week is only 4 days to go from now.
will put more after ...

Monday, September 08, 2008

i miss you

서울 말고, 사람들 다 모여있는 서울 말고
다른 곳에 있으니까 가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그립고 그럴 때는 싸이를 한다
나는 싸이를 안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멀리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일요일 저녁은 대부분 향수를 달래느라 시간을 보내므로 싸이를 많이 한다

게다가 오늘은 더욱더 오래된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들의 따뜻함
그들의 이해심
그들의 터무니 없는 나를 이해하는 웃음
그들의 재미없는 나를 참아주는 인내심
그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로 나를 처음부터 다시 평가하는 과정 없는 익숙함
그들의 나와 공유된 기억가운데 존재해주는 역사
그들의 나를 그냥 알아주는 고마움

오랫동안 연락 하지 못한 사람들과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요새 정기적으로 전화하는 사람은 정말 가족 정도)
오늘은 그런 것이 미안해졌다 나의 멀리있음을 무기화한 무심함

낮에는 정말 펄펄 끓도록 덥더니
밤이 되니까 또 소나기가 한번 쏟아지고
땅이 무더워진다
이번주 금요일밤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교회에서 수련회를 간다
목적지는 중국인데 버스타고 2시간만 가면 나오는 가까운 곳이란다
그 핑계로 이번주는 좀 짧아질까 다음주조 좀 짧아질까 알량한 꿈을 꾸면서

Tuesday, September 02, 2008

im exhausted

man... what a day... many things happ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