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 많던 심천에 한번 갔다오기를
오늘에서야 실행에 옮겼다
회사 애들 8명이랑 갔이 갔으니 큰 그룹이긴 한데
사람이 많다보니 갈때부터 오는 순간까지 정말 말 많고 탈 많았다
결국 우리는 4대 4로 갈라져서 홍ㅋ오으로 돌아와 밤 12시에서 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새벽 2시에 집에 돌아왔다
방이 추워서 곧바로 잠을 못자고 사진을 올리다 보니 어느새 세 시가 다 되어 간다
그리고 싸이를 하다가 오늘이 진수 결혼식이었던것을 생각하고
결혼식인데 축하한다는 말 하나 제대로 못했음을 기억한다
며칠 전에 은혜 생일이기도 했는데, 하면서 지나간 11월 친구들의 생일을 또 기억한다
서울은 오늘 영하12도 였다는데
홍콩도 오랜만에 다시 쌀쌀해 져서 새벽 1시의 거리는 제법 쌀쌀했다
그렇게 싸다는 심천의 마사지를 했는데 점말 싸고 질 좋았다, 카지노 스타일의 대규모 마사지+찜질방
점심때 갔던 사천 레스토랑은 8명이 먹었는데 RMB400 뿐이 안했다 홍콩에서는 두사람 가격이다
밤에 간 몽콕도 최근에 간 저녁값중에 질로 쌌다
역시 지금은 bear market임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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