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서울에 왔다
지난 주 월요일에 갑자기 결정되고 화요일 낮에 왔다가
아마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게 될 것같다
이렇게 길게 올 예정은 아니었으나 나도 모르게 휘리릭 오게 됐는데
더 웃긴건 길게 있는 비행기표는 회사 할인이 안된다고
2주짜리 비행기표 2개를 끊어서 온 것
다음 주중에는 홍콩에 하루 갔다가
찍고오는 수고를 해야 하겠다
(홍콩에서 뭔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나에게 주문해도 될것)
오기 전에 세탁소에 옷 맡겨두고 왔는데
센스 없는 poonsuk군은
옆방 남자의 예의를 안하고 내가 돌아갈 때까지 내 옷을 방치해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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