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us

여기 날씨가 쌀쌀해서 이번주 내내는 국물있는 국수종류로
어제 점심은 똠양꿍 국수
오늘 점심은 명동옥이라는 한국식당에서 만 이천원짜리!!!! 떡볶이 (왜케 비싼거야 T.T)
오늘 저녁은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쌀국수 먹고

집에 가면서 커피 집에 들러서 브라우니 샀는데
집에 와서 풀어보니깐 한개 샀는데 두개 들어있다

뽀나쓰!

raining now

지난주부터 무지 추워졌다.
난 한 10도 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오늘 홍콩 기상청을 보니까
너무나 실망스럽게도 기온이 17도... 그런데 왜이렇게 추운거야.

정말 말이 안되는 건 알지만 (서울은 눈이 많이 왔다는데)
그새 적응이 된거다 1월이어도 덥다 더워, 하게 하는 날씨에.
바람이 좀 부니까 춥다 추워를 연발하게 되었다.

오늘은,
어제 저녁에 서울에서 출장오신 안이사님이랑
Lei Garden이라는 중국집 가서 밥먹고
(이사님이 비싼 랍스터 국수 사주셔서 먹고. 원래 여기 해산물이 싼줄 알고
내가 저녁 내려고 했는데, 안돼 이거 너무 비싸 하시면서 이사님이 계산하신다.
근데 계산을 하시는데 현금으로 한 10만원을 내고 나머지를 신용카드로 결제해달라고 하신다
헉... 아무 생각없이 막 먹었는데 그리고 내가 이거저거 더 시켰는데 이렇게 비싼 것일 줄이야)

오늘 늦게 일어나서 발버둥치다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눈이 아파서 좀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다시 나가서 스무디 한개 사먹고(맛없었다)
들어와서 인터넷하고있다



초딩의 일기같네

in ZhouZhuang

길거리에서 파는 과자들. 그리고 돼지 족발 집.
헉

in ZhouZhuang

여기 배타는게 관광코스인데
저 많은 배들이 손님 기다리느라 쉬는 동안
어떤 노 젓는 언니가 뜨개질 하면서 놀고있다

이사진 귀엽게 나왔네 ㅋㅋㅋㅋㅋ

in ZhouZhang

Waitan at night

밤에 그 멋있었던 와이탄의 야경
이 강을 중심으로 오른쪽 (동쪽)이 지금 한창 개발중인 푸동.
왼쪽(서쪽, 나 서있는 데)가 옛날 도심이었던 푸시.

푸시(와이탄)의 야경이 정말 이쁘더라...

in Waitan_3

중국 전화 였던가? 여튼 계속 와이탄을 따라 걷다가 들어간 건물인데
옛날 인테리어를 그대로 남겨놔서, 좀 찍었더니
알고보니 나한테 계속 찍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있었던 거다

in Waitan_2

in Waitan

와이탄이라고도 하는 강의 서쪽.
여기에는 유럽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아직도.
식민지는 아니었는데 옛날에 지었던 영국/ 프랑스 건물이 상해 곳곳에 있다, 여긴 정말 중국 아닌거 같은 곳.

Old City

노성이던가?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여튼 개념은 구시가지 개념.
작고 귀여운 상점들도 많고 건물들도 약간, 새로 다시 다 만든거긴 하지만 저렇게 중국스럽게 해놨던 곳
저기 저집 만두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사람들이 줄서 있는데
엄마 아빠가 나 없었을 때 한번 가서 먹었는데
덜익어서 밀가루 씹혔고 양은 많은데 엄청 맛 없었다고 하던데

in ZhouZhang

돼지 족발이 유명하단다 아무리 그래도 족발이 심하게 생겨서 난 못먹겠더라만..
아빠는 낮술 빨로 드신게지 ㅋ

in ZhouZhang

물의 도시

in ZhouZauang

저장. 상해에서 2시간. 미션 임파서블3에 나왔던데요, 하니깐 단번에 저장이라고 한다.
여기는 수상도시. 알고보니까 상해 근처에 호수가 몇 개 있어서 수상 도시가 몇개 있는데
사실 미션3에 나왔던데는 여기는 아닌데, 저장이 1000년된 수상도시란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덴데 이날 너무 추워서 발시려웠던 기억밖에 안난다...

Go!

지붕위에서 싸운다, 병사들

Yuyuan Garden

예원인가? 어떤 부잣집의 아들이 아버지를 드리기 위해 지은 집이라는데 정원이 너무 멋있어서 관광소다.
사실 상해에서 제일 좋았던 곳중에 하나.

Jinmao Tower, 89F

The tallest tower in Shanghai at the moment, we were on the 89F.
But next to it, a taller building is being built now, by Japanese people.

SoHo

카메라 메모리 카드가 고장나서
마카오에서 찍은 공주같은 사진들은 아쉽게도 다 날아갔다
다들 차려입고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고 했던건데 T.T 방문객들에게 미안할뿐이지뭐
얼마 안되는 남은 사진

didnt know

내가 언제 이랬냐?

Guests

크리스마스때 홍콩을 찾아온 혜인냥과 주현이
뭘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계속 마냥 바빠서
이날 먹은 인도 음식이 제대로 먹은 몇끼 안되는 식사였다 ㅋ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Sae Hae Bok MANI deul Bat A Yo...
I'm back from Shanghai, I went there last weekend to see my parents. My two busiest sisters couldnt make it but I had fun with my parents. I've been ordering Man Doo whenever I went, just tried to get the right one for Shalongbao... But either I order something wrong(instead of steamed one, I used to order pan-fried one) or they were just not available. Ironically enough, the best Shalongbao we got was from Din Tai Fung. The taste was pretty much same as the one in Korea, or better yet, I got better ones in HK... Anyways Shanghai was the BIG MASSIVE city with huge changing.

I definately need a laptop, I'm so desperate now... I need to get one this week end and that's the top priority this weekend lol.. Weather got bit chilly this week, it fell to 10 degrees this week. Work got more stressful. The old good days of idleling and slacking has gone,I'm trying to push myself to perform, yet not everything is working out so far, first of all, I'm still hopping on and off other people's desk. That will be only fixed next week and I will get my own seat, and I will start to feel myself (we are out of seat, and I'm taking seats of whoever is on holiday. Sofar, some one was on holiday everyweek).


Cannot wait to get a laptop, want to write in Korean now hahahah

Anyways, happy new year everyone. It's so lucky that the first day of the week is Wed already. 2 more days to go and it's weekend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