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5, 2006

Cyr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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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the pleasure

이 파티의 테마는 double the pleasure, east + west
뭐 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파트너들을 데려와서 두배로 즐겁게 지내다 가란것이고
east+ west는 서양회사가 동양에서 일하니깐 그런거 같은데
사실 이 east+west가 french guy + eastern girlfriend 로 착각될 정도로 많은 french 들은 홍콩 또는 아시아 여자친구들을 다들 대동했다 ( 그동안 아무일도 없었던 나는 정말 도대체 어떻게 된것일까! T.T) Posted by Picasa

french, ex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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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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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 Siu + his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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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Jeol-Mo

friends on YJ's wedding Posted by Picasa

beautiful bride

look at her! Posted by Picasa

Monday, January 09, 2006

some surprises

1/
아까 낮에 퇴근을 시도하려 나왔을 때만해도
별것 아니게 내리던 눈이 어느새 함박눈이 되어서 내리고 있었다
올해는 눈이 풍족하게 내리는데
벌써 골목길에는 눈이 조금 쌓였더라


2/
well,
잊고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었던
누군가로부터의 기억됨


3/
well, you know, life is not easy
life is just not easy, we'll see



and i am realizing life is just not easy as you said
사실 나에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따위, 지난 6개월 동안은 없었다구 퉤퉤퉤



4/
친구의 결혼

Tuesday, January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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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HJ

크리스마스때 오랜 만에 식구들끼리 놀러갔었다
귀여운 현진 ㅋㅋㅋ Posted by Picasa

x-mas, 24C

이십 사도 라는 쾌적하고 청명한 날씨를 자랑하는
홍콩과 그 크리스마스 트리 Posted by Picasa

Hope -ballons

바닷가 마을 스탠리
를 장식하고 있던 풍선들
혼자서는 안예뻐도 빛을 받고
연말이라는 시간에 비추어
예쁘게 빛난 풍선,
이것들 처럼 날아가는 올해 모두들 Posted by Picasa

New Year's Eve-2

난 아무리 어렸을때였더라도
군중속에 참여하는 걸 별로 즐기지 않았었다

즐기지 앉기도 했었지만
사실 별로 어울리지 못하였다는 것이 맞겠는데
스물 여섯이라는 (말도 안되는!) 나이를 맞이하는 2005년의 12월31일.
나의 주말 홍콩행에 갑자기 합류한 엄마, 아빠,
이렇게 셋은 홍콩 센트럴의 시청앞 광장에
어쩌다 가게 되고 (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으려다)
거기서 새해를 기대하는 인파들을 보고 놀라게 된다

결국 그렇게 난리치는 사람들을 한 십분쯤 보다가
우리 셋 모두 아무 감흥 없이
'피곤해 죽겠다 집에나 가자'에 동의했고
11시 40분쯤에는 이미 집에 도착해서
오바하면서 새해를 축하하는 CCTV의 시끄러운 소음을 뒤로하고 주섬주섬 씻기 시작했다

사실 삶은 나이가 들면서 좀 바뀔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우리를 들뜨게 하지만
이십 육년 (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간동안
연말연시에 전혀 들뜨지도 , 동요하지도 않는 내 모습을 보면
약간 씁쓸하기도 하다 Posted by Picasa

New Year's Eve

사람들이 북적대는
센트럴의 시청앞 Posted by Picasa

HK-pecking duck place

베이징덕을 파는 pecking garden.

낮 2시에 최고로 붐빔 Posted by Picasa

Sunday, December 25, 2005

alone in san francisco


monk

델로니우스 몽크의 alone in san francisco,
음악가의 이름, 앨범의 제목과 디자인,
순전히 감각에만 의존하여 CD를 골라도 성공할 때가 있는데
그러고 보면 음악 또한 종합예술의 결정체라 할만 하다

수년 동안 이름만 들었던 델로니우스 몽크의
(유명한 round midnight 앨범이 아닌) alone in san francisco를 고른 이유는
alone, 그리고 san francisco, 그리고 빨간 자켓에 그려낸 그림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다

Everything happens to me는 Duke Jordan의 연주보다 더 좋다고 느꼈다
페달을 많이 써서 손가락으로 문질러 버린듯 들리는 Duke Jordan의 저 앨범은
원래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심혈을 기울여 하나하나 연주한 것 같은
Monk의 연주에 더 기운 때문이었다.

그러나 Remember는
Hank Mobley 의 연주가 훨씬 생기 발랄하고 예쁘다
정말이지 저 앨범은 사랑하지 않을 수 가 없다!

duke jordan

soul station

christmas-ish

나에게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 외에도
커피를 원활히 소화시키는 효소 역시 부족함이 틀림 없다.

일을 하면서부터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하게 되었다.
왠지 잠도 깨는 것 같고
몸도 따뜻해 지는 것 같고
게다가 요새처럼 너무 추운 날씨에서는 '왠지'가 아니라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정말로 몸이 풀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꼭 화장실엘 가고 만다.
한잔을 마치고 5분 안에 몸의 변화가 느껴지고 곧장 화장실엘 가야 한다.
그런줄 알면서도 아침마다 커피 사다나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그리고 한가지 또 멈출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엉뚱한 상상이다.

이번주에는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 가는 걸 생각했고
지난 주에는 음악을 공부하는 걸 생각했다.
뭐 생각하는 건 자유니까.

Friday, December 02, 2005

in Seoul

잠깐 서울에 왔다

지난 주 월요일에 갑자기 결정되고 화요일 낮에 왔다가
아마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게 될 것같다
이렇게 길게 올 예정은 아니었으나 나도 모르게 휘리릭 오게 됐는데

더 웃긴건 길게 있는 비행기표는 회사 할인이 안된다고
2주짜리 비행기표 2개를 끊어서 온 것
다음 주중에는 홍콩에 하루 갔다가
찍고오는 수고를 해야 하겠다

(홍콩에서 뭔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나에게 주문해도 될것)


오기 전에 세탁소에 옷 맡겨두고 왔는데
센스 없는 poonsuk군은
옆방 남자의 예의를 안하고 내가 돌아갈 때까지 내 옷을 방치해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