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7, 2005

Bill Murray and a young guy

Bill Murray and a young guy Posted by Picasa


영화는 말이 없다
여러 군데에 곳곳의 단서를 던져 놓을 뿐
도대체 그 핑크빛 편지는 누가 보낸 것인지
이 청년이 Don의 아들인지,
아니면 혹 차안에서 그를 뚫어져라 쳐다본 걔가 아들인지
아니면 둘 중 한명이라도 정말 그의 아들이기나 한 것인지

영화가 그렇게 끝나고 나서
바로는 또다시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고 나니, 이 영화가 너무 좋아졌다.

이러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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