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13, 2007

Bali Holiday


이번에 아빠 휴가에 맞춰서 진짜 오랜만에 식구들이 같이 여행을 갔다. 다같이 갔던 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여튼 표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패키지로 갔으나.
이날 둘째날,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우리한테 차려준 이 패키지 꼬라지를 보고
우리는 일찌감치, "밥은 그냥 우리끼리 알아서 먹을게요"라고 말할수 밖에...
논 옆에 원두막 같은 데서 먹어서 경치는 좋았지만..
정말 먹을 수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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