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06, 2004

강박증






새벽 세시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깼다.
어젯 밤 세라 이야기를 읽다가 저녁 일곱시부터 잠든 이후였다.
그리고 일어나서 볼일을 본후에 다시 누워서는
시험끝나고 내가 너무 놀고 있지 않은가를 생각하고
잠을이루기까지 괴로워했다.

연주가 고삼플레이라고했다.
공부한다 말만하고 잘 하지도 않는 것은 고삼플레이가 맞다,
확실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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