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gying in New Zealand
Tuesday, December 23, 2008
Sunday, December 07, 2008
SZ Trip + Mongkok Food Adventure
그렇게 말 많던 심천에 한번 갔다오기를
오늘에서야 실행에 옮겼다
회사 애들 8명이랑 갔이 갔으니 큰 그룹이긴 한데
사람이 많다보니 갈때부터 오는 순간까지 정말 말 많고 탈 많았다
결국 우리는 4대 4로 갈라져서 홍ㅋ오으로 돌아와 밤 12시에서 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새벽 2시에 집에 돌아왔다
방이 추워서 곧바로 잠을 못자고 사진을 올리다 보니 어느새 세 시가 다 되어 간다
그리고 싸이를 하다가 오늘이 진수 결혼식이었던것을 생각하고
결혼식인데 축하한다는 말 하나 제대로 못했음을 기억한다
며칠 전에 은혜 생일이기도 했는데, 하면서 지나간 11월 친구들의 생일을 또 기억한다
서울은 오늘 영하12도 였다는데
홍콩도 오랜만에 다시 쌀쌀해 져서 새벽 1시의 거리는 제법 쌀쌀했다
그렇게 싸다는 심천의 마사지를 했는데 점말 싸고 질 좋았다, 카지노 스타일의 대규모 마사지+찜질방
점심때 갔던 사천 레스토랑은 8명이 먹었는데 RMB400 뿐이 안했다 홍콩에서는 두사람 가격이다
밤에 간 몽콕도 최근에 간 저녁값중에 질로 쌌다
역시 지금은 bear market임이 결론이다!
오늘에서야 실행에 옮겼다
회사 애들 8명이랑 갔이 갔으니 큰 그룹이긴 한데
사람이 많다보니 갈때부터 오는 순간까지 정말 말 많고 탈 많았다
결국 우리는 4대 4로 갈라져서 홍ㅋ오으로 돌아와 밤 12시에서 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새벽 2시에 집에 돌아왔다
방이 추워서 곧바로 잠을 못자고 사진을 올리다 보니 어느새 세 시가 다 되어 간다
그리고 싸이를 하다가 오늘이 진수 결혼식이었던것을 생각하고
결혼식인데 축하한다는 말 하나 제대로 못했음을 기억한다
며칠 전에 은혜 생일이기도 했는데, 하면서 지나간 11월 친구들의 생일을 또 기억한다
서울은 오늘 영하12도 였다는데
홍콩도 오랜만에 다시 쌀쌀해 져서 새벽 1시의 거리는 제법 쌀쌀했다
그렇게 싸다는 심천의 마사지를 했는데 점말 싸고 질 좋았다, 카지노 스타일의 대규모 마사지+찜질방
점심때 갔던 사천 레스토랑은 8명이 먹었는데 RMB400 뿐이 안했다 홍콩에서는 두사람 가격이다
밤에 간 몽콕도 최근에 간 저녁값중에 질로 쌌다
역시 지금은 bear market임이 결론이다!
Wednesday, November 19, 2008
cold
i heard seoul is cold now even below0
it got suddenly very cold from yesterday
i cannot feel seoul's coldness here but looks like
the world is collectively getting cold, refreshing
i go for good japanese dinner tomorrow then
it is friday again, man...
it got suddenly very cold from yesterday
i cannot feel seoul's coldness here but looks like
the world is collectively getting cold, refreshing
i go for good japanese dinner tomorrow then
it is friday again, man...
Sunday, November 16, 2008
noname
1. 어느새 연말
연말이 다가온다. 여기 날씨는 지난주부터서야 조금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오늘은 또 변덕스럽게 덥다.
연말이 된다, 스타벅스마저 컵을 빨강색으로 바꾸었어, 라고 누가 말했는데
정말 스타벅스가 아니라면 계절의 바뀜을 알지못할 열대기후에 사는 나는
그 말을 듣고 번쩍 정신을 차려보니까 벌써 11월 중순이다.
2. 게으름. 불확실. 일년.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지도 딱 일년이 되었다.
코딱지만한 서비스 아파트에서 산지도 정말 놀랍게 일년이나 되었다.
여기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러는지 몰랐는데 그렇다고 한다)
처음에 와서 '언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집도 코딱지 만한데서 살고
살림도 안사고 이것저것 이동하면 번잡스러울 것들을 하지 않고 산다는데
나도 그렇게 게으름을 피우다가 여기서 일년이나 살게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홍콩처럼 좁디 좁은 나라에서
좁디좁은 코딱지같은 방에서 살다보면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고 요새는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들의 집들에 구경을 가보면서
아늑하고 귀여눈 거실을 보면서 또다시.
그러나 또 한번의 불확실성
3. 계획
나의 작은 계획 하나가 틀어졌다.
확률은 작았지만 희망은 큰 계획이었는데.
에이....
4.
그러나 그래도 외로운것 같은데.
연말이 다가온다. 여기 날씨는 지난주부터서야 조금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오늘은 또 변덕스럽게 덥다.
연말이 된다, 스타벅스마저 컵을 빨강색으로 바꾸었어, 라고 누가 말했는데
정말 스타벅스가 아니라면 계절의 바뀜을 알지못할 열대기후에 사는 나는
그 말을 듣고 번쩍 정신을 차려보니까 벌써 11월 중순이다.
2. 게으름. 불확실. 일년.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지도 딱 일년이 되었다.
코딱지만한 서비스 아파트에서 산지도 정말 놀랍게 일년이나 되었다.
여기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러는지 몰랐는데 그렇다고 한다)
처음에 와서 '언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집도 코딱지 만한데서 살고
살림도 안사고 이것저것 이동하면 번잡스러울 것들을 하지 않고 산다는데
나도 그렇게 게으름을 피우다가 여기서 일년이나 살게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홍콩처럼 좁디 좁은 나라에서
좁디좁은 코딱지같은 방에서 살다보면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고 요새는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들의 집들에 구경을 가보면서
아늑하고 귀여눈 거실을 보면서 또다시.
그러나 또 한번의 불확실성
3. 계획
나의 작은 계획 하나가 틀어졌다.
확률은 작았지만 희망은 큰 계획이었는데.
에이....
4.
그러나 그래도 외로운것 같은데.
Sunday, November 02, 2008
Seoul trip
서울에 놀러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것이 정말 옛날일 같았는데 이미 다녀왔다
10월 말의 서울, 생각보다 추웠고 쌀쌀하고 을씨년스럽고
나름 밝고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날씨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들도 보고 그랬지만
또 잠깐 외롭게 계신 엄마아빠를 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여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던 여행.
회사 친구들 데려갔다는 이유로 돌아오는 날 점심 한끼만 엄마아빠랑 같이 먹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다시 금방 또 돌아가겠지.
10월 말의 서울, 생각보다 추웠고 쌀쌀하고 을씨년스럽고
나름 밝고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날씨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들도 보고 그랬지만
또 잠깐 외롭게 계신 엄마아빠를 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여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던 여행.
회사 친구들 데려갔다는 이유로 돌아오는 날 점심 한끼만 엄마아빠랑 같이 먹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다시 금방 또 돌아가겠지.
Friday, October 31, 2008
Saturday, October 18, 2008
a week in a war
전쟁같은 일주일, 그 일주일이 채 채워지기 전에
이미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그 일주일
그렇게 끝난 일주일
지난주말에 했던 것은 상해에 가서
먹고놀고평온에취하고
먹고놀고날씨에취하고
따뜻한 햇살과 적당한 습도와 바람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지
그리고 돌아온 홍콩과 직장과 겁도 없이 움직이는 시장은 나를 우리를 녹초로 만들었다
더이상 숟가락을 뜰 힘도 없게 만든 돌아와도 잠을 설치게 만든 그리고
다음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했던 피로에 피로에 피로가 쌓인 지난 일주일
그래도 주말이 감사히 왔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서울엘 간다
서울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나는 일주일을 살았다 고통스러웠지만
이미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그 일주일
그렇게 끝난 일주일
지난주말에 했던 것은 상해에 가서
먹고놀고평온에취하고
먹고놀고날씨에취하고
따뜻한 햇살과 적당한 습도와 바람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지
그리고 돌아온 홍콩과 직장과 겁도 없이 움직이는 시장은 나를 우리를 녹초로 만들었다
더이상 숟가락을 뜰 힘도 없게 만든 돌아와도 잠을 설치게 만든 그리고
다음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했던 피로에 피로에 피로가 쌓인 지난 일주일
그래도 주말이 감사히 왔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서울엘 간다
서울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나는 일주일을 살았다 고통스러웠지만
이렇게 생각했다 고통스러웠고 숨도 쉴수 없을것 같던 일주일이라고
오늘 교회에 갔는데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일하는것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그리고 아침에 내가 한 바보같은 짓을 반성했다
왜이렇게 지쳐보이냐고 물었다, 얼굴에 나 너무 지쳤어라고 쓰고 다니는 나, 요즘
시장이 미쳤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다고 말했다
왜 스트레스 받느냐고 말했다 그래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결국 하나님이 take care할건데,
what can you do? 라고 말하면서 걱정하지 말라던 사람들의 말을 다 허투루 들었다
너무 힘들고 지치고 자존감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은 나머지
다른 교회 언니에게 기도해달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언니가 전화를 걸어왔다
정말 내가 이곳에 있기를 원하신다면 give me the heart and the ability to excel이라고 기도하라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잔다, 그리고
i don't want to be a quitty i will get through this, things should only get better next week
Friday, October 03, 2008
Oct already
1. 사랑니
어제 사랑니를 뺐다, 우연찮게.
이틀연속으로 밤에 자는데 충격적인 치통이 찾아와서
게보린으로 달래고 티비보다 잠을 청해서
하루는 회사에 지각까지 했더랬다 (다행히 홍콩 휴일이고 한국만 일하는 날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었지만)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굵은 남자의 목소리,
sunmi, are you coming in today? it's 8.30 already, what happened did you drink last night?
어제 치과 의사를 찾아갔더니
사랑니가 반은 깨져서 나간 지 오래고 그것때문에 아픈거래서
씩씩하게 그자리에서 사랑니를 뽑아버렸다
지난 번에도 느낀거지만
사랑니 뽑은 후에도 아무 느낌도 없고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다시 한번 사랑니 뽑는 건 아무것도 아님을 증명했다 - 다만
사랑니 하나 뽑는데 엄청난 돈을 달라고 해서 (거의 45만원! 나중에 의료보험으로 돌려받는다지만 이게 왠일이니) 충격을 받았을 뿐
사랑니 뽑은 것을 이유로 저녁에는 일본 아스크림을 또 먹었다
2. 개천절
오늘은 개천절!
남들 다 일하는 날 나 혼자 일 안하는 날! 은 아니고
있다 점심때 다시 회사 잠깐 들를거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쨌거나 할일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8시에 일어나는 기분은 무지 상쾌하구나
홍콩에는 또 한개의 태풍이 온다
어제 사랑니를 뺐다, 우연찮게.
이틀연속으로 밤에 자는데 충격적인 치통이 찾아와서
게보린으로 달래고 티비보다 잠을 청해서
하루는 회사에 지각까지 했더랬다 (다행히 홍콩 휴일이고 한국만 일하는 날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었지만)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굵은 남자의 목소리,
sunmi, are you coming in today? it's 8.30 already, what happened did you drink last night?
어제 치과 의사를 찾아갔더니
사랑니가 반은 깨져서 나간 지 오래고 그것때문에 아픈거래서
씩씩하게 그자리에서 사랑니를 뽑아버렸다
지난 번에도 느낀거지만
사랑니 뽑은 후에도 아무 느낌도 없고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다시 한번 사랑니 뽑는 건 아무것도 아님을 증명했다 - 다만
사랑니 하나 뽑는데 엄청난 돈을 달라고 해서 (거의 45만원! 나중에 의료보험으로 돌려받는다지만 이게 왠일이니) 충격을 받았을 뿐
사랑니 뽑은 것을 이유로 저녁에는 일본 아스크림을 또 먹었다
2. 개천절
오늘은 개천절!
남들 다 일하는 날 나 혼자 일 안하는 날! 은 아니고
있다 점심때 다시 회사 잠깐 들를거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쨌거나 할일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8시에 일어나는 기분은 무지 상쾌하구나
홍콩에는 또 한개의 태풍이 온다
Sunday, September 28, 2008
Saturday, September 27, 2008
transition
이제 우리는 equity trader도 equity derivatives trader도 말고
다들 fx trader나 rate trader가 되어간다
누구말처럼 kospi가 하루에 2% 움직이는데 fx는 하루에 4%움직이는
요상한 때니까
다들 fx trader나 rate trader가 되어간다
누구말처럼 kospi가 하루에 2% 움직이는데 fx는 하루에 4%움직이는
요상한 때니까
Tuesday, September 23, 2008
Sunday, September 21, 2008
Tuesday, September 16, 2008
church retreat
had church retreat for Sat-Mon, came back in the afternoon today.
i had great time there and had a few take a ways.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that's what God said when the miracle of 5bread and 2fishes happened.
that's right, he asked his people to feed 5,000 people when he knew there was nothing to feed.
i pray im not discouraged by enemies and in the reality
im glad this week is only 4 days to go from now.
will put more after ...
i had great time there and had a few take a ways.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that's what God said when the miracle of 5bread and 2fishes happened.
that's right, he asked his people to feed 5,000 people when he knew there was nothing to feed.
i pray im not discouraged by enemies and in the reality
im glad this week is only 4 days to go from now.
will put more after ...
Monday, September 08, 2008
i miss you
서울 말고, 사람들 다 모여있는 서울 말고
다른 곳에 있으니까 가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그립고 그럴 때는 싸이를 한다
나는 싸이를 안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멀리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일요일 저녁은 대부분 향수를 달래느라 시간을 보내므로 싸이를 많이 한다
게다가 오늘은 더욱더 오래된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들의 따뜻함
그들의 이해심
그들의 터무니 없는 나를 이해하는 웃음
그들의 재미없는 나를 참아주는 인내심
그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로 나를 처음부터 다시 평가하는 과정 없는 익숙함
그들의 나와 공유된 기억가운데 존재해주는 역사
그들의 나를 그냥 알아주는 고마움
오랫동안 연락 하지 못한 사람들과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요새 정기적으로 전화하는 사람은 정말 가족 정도)
오늘은 그런 것이 미안해졌다 나의 멀리있음을 무기화한 무심함
낮에는 정말 펄펄 끓도록 덥더니
밤이 되니까 또 소나기가 한번 쏟아지고
땅이 무더워진다
이번주 금요일밤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교회에서 수련회를 간다
목적지는 중국인데 버스타고 2시간만 가면 나오는 가까운 곳이란다
그 핑계로 이번주는 좀 짧아질까 다음주조 좀 짧아질까 알량한 꿈을 꾸면서
다른 곳에 있으니까 가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그립고 그럴 때는 싸이를 한다
나는 싸이를 안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멀리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일요일 저녁은 대부분 향수를 달래느라 시간을 보내므로 싸이를 많이 한다
게다가 오늘은 더욱더 오래된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들의 따뜻함
그들의 이해심
그들의 터무니 없는 나를 이해하는 웃음
그들의 재미없는 나를 참아주는 인내심
그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로 나를 처음부터 다시 평가하는 과정 없는 익숙함
그들의 나와 공유된 기억가운데 존재해주는 역사
그들의 나를 그냥 알아주는 고마움
오랫동안 연락 하지 못한 사람들과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요새 정기적으로 전화하는 사람은 정말 가족 정도)
오늘은 그런 것이 미안해졌다 나의 멀리있음을 무기화한 무심함
낮에는 정말 펄펄 끓도록 덥더니
밤이 되니까 또 소나기가 한번 쏟아지고
땅이 무더워진다
이번주 금요일밤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교회에서 수련회를 간다
목적지는 중국인데 버스타고 2시간만 가면 나오는 가까운 곳이란다
그 핑계로 이번주는 좀 짧아질까 다음주조 좀 짧아질까 알량한 꿈을 꾸면서
Tuesday, September 02, 2008
Sunday, August 24, 2008
these days, im into
orange+carrot juice
지지난주 BoA빌딩에 있는 주스가게에서
당근주스 한잔을 사마시고 나서 찾아오는
당근주스에 대한 열정!
요새 거의 일주일에 세번은 당근주스를 마신다
지지난주 BoA빌딩에 있는 주스가게에서
당근주스 한잔을 사마시고 나서 찾아오는
당근주스에 대한 열정!
요새 거의 일주일에 세번은 당근주스를 마신다
Wednesday, August 20, 2008
after one week's pill
너무 기침을 해대서 지난 주에 병원갔다가
알러지라는 판정을 받고 일주일 동안 약을 먹었다
밤에 먹는 약은 정말 수면제 같아서 밤 9시쯤 먹으면 10시 반쯤 되면 눈꺼풀이 내려앉곤 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를 보다가 절반도 못보고는 스르르 잠들 정도로
이제 거의 약을 끊을 때가 되니까
밤이 되면 더욱 팔팔하게 살아나서
어젠 새벽 1시가 되어 잤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알러지라는 판정을 받고 일주일 동안 약을 먹었다
밤에 먹는 약은 정말 수면제 같아서 밤 9시쯤 먹으면 10시 반쯤 되면 눈꺼풀이 내려앉곤 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를 보다가 절반도 못보고는 스르르 잠들 정도로
이제 거의 약을 끊을 때가 되니까
밤이 되면 더욱 팔팔하게 살아나서
어젠 새벽 1시가 되어 잤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Sunday, August 10, 2008
Friday, August 08, 2008
dreams_this week
태풍8호의 후유증/
수요일날 태풍 8호의 영향력이 대단했다
목요일도 오늘도
밤새 내일 아침에도 태풍 8호가 아닐까를 꿈꾸면서 잤다
그러다 깨서 일어나자 마자 인터넷으로 기상청 웹사이트를 가보면
태풍1호(고작) 이거나 심지어 오늘은 아무 태풍도 아니다
왜 태풍은 오지 않는걸까 생각하다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를 가늠하려다가 퍽 늦잠을 자버려서
이틀 내내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회사엘 갔다
아- 왜 태풍 8호는 다시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생각하며
올림픽과 한국의 특기종목/
아무리 중국때문에 말이 많은 올림픽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림픽 개막식 당일날인데다가
중국 애도 팀에 있는 관계로 점심 시간에 올림픽 얘기를 하는데,
한국의 특기종목이 뭐냐 물어서
양궁, 사격, 배드민턴, 그리고.... 음 탁구,
이렇게 말했더니 영국애가 배드민턴 탁구? seriously, sunmi...
사실 생각해보니 양궁 사격 배드민턴 탁구 모두
올림픽의 스포츠 다운 면목은 없는것 같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움직임보다, 집중과 참선, 도닦기의 대표종목, 그리고 배드민턴은 정말 좀 초라한 면이...
금요일 저녁의 오피스-
금요일 저녁의 사무실.
한동안 너무 일이 하기 싫고 재미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금요일 저녁의 사무실이 사랑스럽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얘기하는데 너무 웃기고 그래서
수요일날 태풍 8호의 영향력이 대단했다
목요일도 오늘도
밤새 내일 아침에도 태풍 8호가 아닐까를 꿈꾸면서 잤다
그러다 깨서 일어나자 마자 인터넷으로 기상청 웹사이트를 가보면
태풍1호(고작) 이거나 심지어 오늘은 아무 태풍도 아니다
왜 태풍은 오지 않는걸까 생각하다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를 가늠하려다가 퍽 늦잠을 자버려서
이틀 내내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회사엘 갔다
아- 왜 태풍 8호는 다시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생각하며
올림픽과 한국의 특기종목/
아무리 중국때문에 말이 많은 올림픽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림픽 개막식 당일날인데다가
중국 애도 팀에 있는 관계로 점심 시간에 올림픽 얘기를 하는데,
한국의 특기종목이 뭐냐 물어서
양궁, 사격, 배드민턴, 그리고.... 음 탁구,
이렇게 말했더니 영국애가 배드민턴 탁구? seriously, sunmi...
사실 생각해보니 양궁 사격 배드민턴 탁구 모두
올림픽의 스포츠 다운 면목은 없는것 같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움직임보다, 집중과 참선, 도닦기의 대표종목, 그리고 배드민턴은 정말 좀 초라한 면이...
금요일 저녁의 오피스-
금요일 저녁의 사무실.
한동안 너무 일이 하기 싫고 재미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금요일 저녁의 사무실이 사랑스럽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얘기하는데 너무 웃기고 그래서
Wednesday, August 06, 2008
typho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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