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9, 2005

mobile

mobile Posted by Hello


핸드폰 샀다
호주 있었을 때 샀던 모델과 거의 비슷한데
조금 더 진화했고 컬러이며 36폴리 벨소리를 제공한다
어쨌든지 타지에 나오니깐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싼 전화기를 살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다시 그 때의 추억과 재회하니 우습다-

번호는 +852-9166-5200

신기하게 얘네는 011 이런게 없다
아, 그리고 전화기 사고 나니깐
번호가 빽빽히 적인 A4를 한 열장 주면서
이 중에서 번호를 고르라고 하는게 웃겼다
그나마 젤 쉬운걸로 골랐다

2 comments:

Anonymous said...

넌 신입생때부터 뚜껑이 없는 핸드폰과 인연이 있었던거 같으다.
나 그거 좋았는데 019...

Sunmi said...

그러고보니
가난으로 점철된 핸드폰의 역사였구나 키키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