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0, 2007

KCRW's morning becomes eclectic



www.kcrw.com 에서 kcrw's music 에서 morning becomes eclectic을 클릭하면 들을수 있을것이다

정말 좋은 노래들이 쏟아져 나온다

Thursday, March 08, 2007

harshday

PRETTY dan demanding day
physically, emotionally.... was hard to control the stress
was just about to EXPLOOOOOOOOOOODEEEEEE

Sunday, March 04, 2007

latenightroaming

일하기 시작한 이후로 주말에도 내 머리는 정말정말 아팠고 주말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곤 했기때문에 (습관이되어서)
주말엔 조금씩 낮잠을 자려는 본능이 생겼다
차라리 낮이나 저녁때 두어시간 자두면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라도
심한 두통 같은건 없어져버렸으니까

어제도 하루종일 상미랑 높은 구두를 신고 돌아다닌 후 피곤해져서
저녁에 자버렸는데 아마 한 8시 반부터 11시까지 잔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일어나시 식구들은 모두 자려고 방으로 들어가고 나혼자 남았다
열두시부터 불을 끄고 잠을 자려고 했지만 눈이 정말
"말똥말똥" 해졌다

시계를 보니 벌써 1시 40분이었다

사람들의 숫한 경험 덕분에 머리로는 그게 어떤지 잘 알고 있는 상황들이 있다
예를 들면 저녁 늦게 잠을 일찍 자둬서 정작 자야할 시간 (자정이 넘은)에는
잠을 못자고 눈이 더욱 "말똥말똥" 해졌더라는 많은 사람들의 얘기

그런데 실제로 그 상황이 나한테 닥치니까 좀 당황스럽고
그 사람들이 너무 "말똥말똥" 해져서 간밤에 잠을 설쳤다는 그 다음날,
그들의 하소연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과거가 약간 쑥쓰럽고

심지어 새벽 2시가 가까운 시간에 배가 고파지기까지 했는데
이 상황에서 배까지 고프면 정말 잠을 못잘것 같다는 핑계로
식탁에 나와있는 뉴텔라 병과 티스푼을 갖고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는 1회 권장 섭취량과 칼로리를 계산 했는데
그 큰 병이 20회분이라고 하는데 칼로리는 회당 100KCal밖에 안됐으니(라고 생각했다 난) 별 걱정이 없이
티스푼으로 뉴텔라를 몇 번 퍼먹었다
그러다가 몇 번의 티스푼 후, 확연히 뉴텔라가 저만큼 줄어든 걸 확인하곤
어쩌면 내가 1회분이 아니라 한 3회분을 먹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뚜껑을 덮어 갖다두었다

냉장고를 뒤지니 오래된 블루치즈가 남아있었다
이건 정말 1회분량이었는데 양쪽 끝이 좀....
그래서 양쪽 끝을 두껍게 잘라내고 나머지를 3조각 내어서 접시에 담아 다시 소파로 왔다

치즈까지 다 먹고 누우니 그제서야 몸이 졸립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이후로 난 다시 잠이 들어서 오늘 아침
엄마의 우당탕 밥짓는 소리에 8시 반에 기상했다

Saturday, February 24, 2007

now planning

Osaka/Kyoto/Nara in Apr

Sunday, February 18, 2007

TAL



newbie for the podcast: This American Life

Wednesday, February 14, 2007

short break out

so wanna take a short break out and
take a short trip

there is this podcast i download regularly,
in the opening ment, the guy's saying
"... we introduce you F INER THINGS IN LIFE..."
podcast is called "restaurant guys" basically talking about food, chefs, and restaurants,

whenever i hear this, i come to think
" what are the finer things in life? "

for now at least for me,
short break out and good trip!

where should i?

half way but...

오늘은 벌써 수요일
아무 일도 없는데 무슨 일이 있는 사람들도 많은 발렌타인데이
집에 일찍 왔더니 (도대체 텅 빈 사무실에서 혼자 있을수는 도저히 없기에)
집에선 엄마가 순두부찌개를 끓여주었다

지난 주에 회사에서 주말에 놀러가서 찍은 사실들을 보니깐 새삼
내가 사진발이 정~~ 말 안받는 다는 걸 다시 확인하게 되고
인제 커피는 좀 그만마셔야지~ 하는 생각을 확실히 (이빨이 너무 누래졌다)

난 참, 정말 이상하게 생긴것 같다
특히나 웃을때...
여자한테 이런 치명적인 약점이 있나 T.T

Tuesday, January 23, 2007

tuesday

ran away from work because my eyes were almost burning inside and
i felt like i had only 5 seconds left before they pops out... :o

one good thing: barely left battery on ipot kept my company on my way to work (morning) and home (evening).... had good banana and strawberry tonight :p

Sunday, January 21, 2007

xmas

사진은 쌓여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했더니
벌써 한달이 가버렸다... 크리스마스 전에 하룻밤 놀았던 날 ㅋ Posted by Picasa

nighty night


밤의 분위기는 물씬 풍기지만
사실 우린 그날밤 한시간 수다떨다 자지 않았나 Posted by Picasa

sad gift

올해도 어김없이 파리바게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저 긴 모자를 나눠주었는데
그 안에 사용범이 들어있었다

뭐 커플은 둘이 긴 꼭다리를 묶어서 같이 다니고
솔로들은 저 긴 끈으로 목을 감으라는 거였던거 같다
기가막혀서 나원참! Posted by Picasa

xmas party

올해도 역시 별 계획 없는 와중에
딱한개 있었던 '별 계획' 이자 즐거웠던 하룻밤 Posted by Picasa

Saturday, January 20, 2007

sheung wan

홍콩은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왠지 이렇게 오래되고 늙고 허물어가는 모습이
우리를 깜짝깜짝놀라게하지만 정감있어서.... Posted by Picasa

tram

다양한 교통수단 Posted by Picasa

SoHo


딴 나라에 있는 소호는 가본적이 없지만
여기에 있는 소호는 그래도 좋아하는 곳! Posted by Picasa

bonjour bakery



옛날에 내가 살던 골목에 있던 봉쥬르 베이커리
전시해 놓은 빵들은 진짜 맛없어보이지만
간판은 무척 귀여웠던 Posted by Picasa

Wednesday, January 17, 2007

trip to hk

* many thoughts
* people
* tired + recharged
* don't know really....

Thursday, January 11, 2007

overwhelmed

things are so overwhelming
i dont know if i can stay firm

Sunday, January 07, 2007

desperate housewives

지난주에 'desperate housewives 시즌1' dvd 팩을 사서 지금 벌써 13화정도까지 봤는데
어젯밤에 글쎄 자꾸 이 얘기가 내 꿈이랑 뒤섞이는 통에
꿈을 꾸고 말았다 뭐였는지는 지금 정확히 생각이 안나지만....

브리랑 가브리엘이 나왔던건 기억이 난다...
뭐 재밌기도 한데 솔직히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줌마 드라마는 많다는 생각도 든다
날씨가 너무 춥다... 으흐흐흐....

Saturday, January 06, 2007

새해복많이받으삼

눈보라가 치고 있다
아까 한 삼십분 전만 해도 눈이 휘몰아치긴 했지만 눈보라라는 말은 무색했는데
지금은 아주 눈보라다 예쁘게 많이 온다, 좀 하늘이 흐리긴 해도...
맥심 커피 선전 (난 무의식적으로 선전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그때마다 상미에게 꾸지람을..광고가 맡는 말이라나...)에 보면
이런 날에 창가에 앉아서 맥심 커피를 한잔 입에 물고
밖을 바라다 보면서 생각에 잠기면 매우 행복한 순간.

그래서 나도 맥심 커피를 한잔 타다가
자판기 커피 색깔보다 좀 짙은 갈색으로 타진 커피를 보게됐다
난 언제나 그 2-2-2 혹은 2-2-3 의 조합이 맘에 들지 않아서 (마시면 매우매우 건강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서)
때로는 2-1-우유 아니면 1-1-우유 ,1-0-0, 2-0-우유, 여러가지를 항상 실험하는데
그래도 '난 내커피를 이렇게 타'라고 할만한 황금비율은
찾지를 못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 실험하지만 한컴을 다 마시기엔 좀 버거운
그런맛의 커피가 탄생하곤 해서...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오... 순간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금 내 눈은 창밖에 고정되어 있고 나의 놀라운 타자 솜씨로 난 글을 쓰고 있는 중 호오!)
mp3 플레이어에 있는 음악들을 돌리다가
제목은 주절주절한데 가사는 없는 연주곡을 듣는 기쁨을 느꼈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산 허비행콕의 씨디엔
"and what if i don't"라는 곡이 있는데
'그래서 어쩔?' 뭐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제목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난 이정도라고 생각했다)
장난기 있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랑 같이 재잘대는 귀여운 느낌

와.. ㅈ금 광풍에 회오리까지 앞이 안보일 정도
맥심의 광고는 허를 찔렀다.
이런 날엔 밖에 나가는 게 아니라
안에서 창밖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행복해질것같아

좋은 곳에 가서 누가 맛있게 내오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Monday, December 25, 2006

have yourself a jazzy little christmas



this is totally slow, i know but

i only brought out this cd out of very few christmas carol collection...

the last track,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by ella fitzgerald is VERY WARM, FUN, and cute one... dear....

well it is also very slow thing that i only ordered some CHRISTMAS cards online (with santa and christmas trees on it), but

i just couldn't help because they were so cute

although christmas is almost over by now...

Sunday, December 17, 2006

my choice, taster's choice?

지난 목요일에 현옥언니와 정아언니를 만났다
오랜만에 서울에 온 현옥언니,
핑곗김에 만나서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정아언니


난 저녁을 못먹고 달려온 터여서
정아언니한테 '오맛나 떡볶이'에서
떡볶이랑 오뎅을 사가자고 했다

집에 있을 현옥언니랑 언니의 언니, 언니의 형부 그리고 우리 등을 생각해서
떡볶이 2인분, 오뎅 여섯 꼬치를 샀고

정아언니는 빵집에서 레몬하고 호두가 들어있는
'맛있어 보이는' 파운드 케잌을 샀다

현옥언니의 집에 가서 난 호들갑을 떨면서 떡볶이랑 오뎅을 펼쳤지만
아무도 관심은 없고 (나를 뺀 모두는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현옥언니는 "우리 빨리 먹고 저 맛있게 생긴 파운드 케잌도 먹어야 하는데"를
무려 (내가 기억하기론) 3번도 넘게 언급했다
그리고 말은 안했지만 현옥언니의 언니와 정아 언니 역시
이 떡볶이만 아니었으면 빨리 저 맛있게 생긴 파운드 케잌을 먹을수 있었을 텐데 하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와....


순간 나는 이게 내가 사는 삶이 아닌가 생각했다
난 오맛나 떡볶이와 거기서 파는 오뎅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implicitely 레몬과 호두가 박힌 맛있게 생긴 파운드 케잌을 갈망하는

뭐 어쨌든 내가 사간 빨간 떡볶이와 오뎅 앞에서 그 파운드 케잌은 열려지지도 않았지마는...
ㅋㅋㅋ

Sunday, December 10, 2006

now listening to

Herbie Hancock [my point of view]















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 [like someone in love]
















금요일에 신촌에 갔다가
30% 할인된 약 구천 얼마에 씨디 두 장을 구입

Friday, November 24, 2006

today is

정말 눈이 아파서 빠질것 같도
내일은 금요일이라는데 일주일 중에서 젤젤 힘들고 피곤한날이다
게다가 그런 한주의 막바지에 소개팅이라니,
생각만 해도 휴우~다...

Wednesday, November 22, 2006

today is

weired day: p

Sunday, November 19, 2006

hate this time of the wend

1/
sunday night, which will be the same for everybody (at least who has a distincton between weekends and not-so-weekends),
i hate this time of the weekend

but everytime i try to sit down and gather some thoughts,
it's always this time, and i need to rush to finish up to go to bed soon


2/
what a weekend

there was JongHyup and YoungJoo's wedding this Sat.
so many people and saw many people also
always getting very emotional when like 30+ people are standing around and sing "gaudeamus"
it's also the moment i like this people and the gathering the most
whenever a group of us sing "gaudeamus" together
( it has an exponantial effect as the nr of people grows : p )


funny, the bride, YoungJoo unni had to give us the notes first

after, we had to split (there was just too many people) and
99 and 00 people went to one small bar in ShinChon

"working, by definition, is not something fun. something fun cannot be a work, you know.
same for studying."



if i have to draw a big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when it comes to work,
according to last night,
males just want 'success' no matter how,
females have a lots thoughts as well along the way

(please excuse me if im being to extream)


3/
almost monday already


4/
written in english for special request from one of my friends who wants to be able to READ something from this blog :D

SangMi's b.day


이번주는 완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이었다...
상미의 생일 Posted by Picasa

at the National Museum1

For HJ's assignment, we 3 sisters visited the National Museum in YongSan this evening
But the Louvre exibition was pretty disappointing, they just brought heaps of not-very-nice pieces... Posted by Picasa

at the National Museum 2

 Posted by Picasa

Saturday, November 18, 2006

now listening to




KCRW's good food

i download this podcast, KCRW's good food, and this rocks!
esp. for people like me who LOVES food : )

Sunday, October 29, 2006

wend thoughts

알랭 드 보통 의 책 (우리는 사랑일까)을 한권 더 사고 그것을 끝내는 것으로 나의 주말은 시작되었다가, 끝났다.
아니 그 전에 먼저 감기기운이 있는데에 몸이 잔뜩 오그라들어
토요일 아침부터 병원엘 갔다가 정오가 되기도 전 삼일치 약을 지음으로써 토요일이 시작되었다.

요새 내 주위의 친구들의 대부분(이라고 해봤자 그 표본 자체가 작기는 하지만)은
알랭 드 보통에 열광하거나, 적어도 적지 않은 호감을 갖고 있는데
나 역시 이사람의 책들이,
누구는 너무 감상적이라거나 여성스럽다고 뭐라 할지 몰라도, 너무 좋아서
빠른 속도로 그의 책들을 사고, 또 빠른 속도로 읽고 있는 중이었다.


엄마는 금요일에 외갓집에 내려왔다가 어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연료값을 아낀다고 보일러를 제대로 틀지 않고 주무신다면서
그러다가 추운데 '노인네' 병이라도 걸린다고 외갓집으로 전화를 했다.

전화의 요지는 '노인네'들은 요새같은 환절기에 특히 건강에 더 주의해야 하며
만약 하나라도 잘못되어 '노인네'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다 자식들이 고달프니 꼭 따뜻하게 하고 지내시라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전화하면서 '노인네'라고 해?"

내가 최초로 엄마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이런 호칭을 사용한것을 들었던 유년시절
했던것과 똑같은 질문을 현진이가 하고있었다.

'노인네'라는 건 분명히 '노인' 또는 '늙으신 분들' 같은 말보다
좀 더 불친절하고 좀 더 부정적인 표현인데
엄마는 할머니 할아버지(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해도)와 직접 대화하면서
이런 호칭을 아무렇지 않게 써대고 있다니,
아니 이건 엄마가 꼭 외가쪽 할머니 할아버지와 통화할 때 뿐 아니라
시댁쪽, 예를 들면 시어머니와 통화할 때도 같은 대목이라서

나는 이런 호칭이 통용되고, 이해되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이 대화의 문맥이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노인네' 판정을 받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왜 반발하지 않을까. 왜 좀더 정중하게 부르지 않고 있는 상대방에 대해서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방금 생각이 났지만, 아마도 '노인'이라는 위치 자체가
'노인'이든 '나이 지긋하신 분'이든 아니면 아예 '노인네'든
좀더 정성스럽고 깍듯하게 불리운다고 해서
사회적 위치자체가 격상될 바 없는 계급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전적 실망이라고나 할까.




곧이어 현진이는
요새 새로 나온 몇 개의 핸드폰, 예를 들면 LG에서 나온,
커다란 액정을 달고 있는 초콜릿 폰의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가진 핸드폰의 액정이 이제는 너무 작아서 답답하다고 투정을 부린다.


"니 인생에서 핸드폰 액정이 갖는 의미의 비율이 얼마나 되냐?"고
내가 심각하게 궁금해하면서 질문을 던졌다.

"80%"
고민없는 현진이의 대답이 돌아왔다.

그렇지 않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핸드폰 액정이 갖는 의미는 1%도 되지 않는다, 나는 확신했다.

그 1%조차, 만약 노안이 되어서 글씨나 숫자의 절대적 크기는 좀더 큰 사이즈로 요구되는데
핸드폰 액정의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일반적인 11자리의 핸드폰 번호를 구현하려면 절대적인 폰트 사이즈가
만족할만큼 크지 않은, 그런 분들의 케이스이거나



직업상 핸드폰으로 TV같은 걸 꽤 유심히 봐야 하는 사람이
액정 사이즈가 충분히 크지 못해서,
꼭 잡아내야 하는 디테일을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

뭐 이런 때에야 비로소 액정사이즈는 1%정도의 영향력을 인생에 미치고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작거나 큰 핸드폰의 액정 사이즈는
우리 삶에 극히 미미한 영향만을 미칠 뿐이다.

현진이가 말한 80%는
일단 이런 미미한 영향력이 또 다른 해석 과정을 거쳐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을 말한 것이다.

그것은 흡사
살색 스타킹과 검은색 스타킹을 신었을 때의 차이가 1% 조차 안되지만
어느 누군가의 어느 순간에는 90%의 중요성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의 해석과정을 거친 후이다.




적절한 시기를 찾지 못해 주말 내내 두끼씩을 먹었지만
감기라는 핑계로 잘 먹고
잘 먹자마자 약을 꼬박 챙겨먹는 관계로
나의 정신은 혼미한 상태, 일찍 자야지

Sunday, October 22, 2006

untitled




1. untitled

추상화가들은, 아니면 "현대적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작품에는
왜 "무제"가 그리도 많을까
친구의 이끌림에 구경한 바스키아전에서도
대부분 그의 작품은 "무제"

몇가지로 추정해보건데
일단을 제목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귀찮은 것이고 (사실은 내용이 중요하고 제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예를들어 우리가 이메일을 제목없이 띡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의 귀찮음)
아니면 제목이 오히려 내용의 해석을 방해할까봐 두려운 것일 수도 있고

어쨌든 제목 짓는 일에 그다지 환호하지 않기 때문이었겠지

그런데 또 이사람들이 그 수많은 "무제"들을 남기면
다른사람들은 ' 이 무제' 와 '저 무제' 또 '그 무제'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한마디로 "무제"를 짓는 사람들은
귀찮아하고 이기적인 그런 사람들이라는 결론이다



2. 황당한 위안

매일 밤 회사를 나올때
문앞에서 경비회사 용역업체 직원들이 문을 지키고 있다가
퇴근하는 사람들더러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해준다
"안녕히 가십시오" 도 아니고 "수고하셨습니다"라니,
저 사람은 내가 오늘 '무슨' 수고를 '어떻게' 했는지 마치 아는 것처럼
나에게 수고를 했단다

그러나
황당한 것은
그 수고하셨다는 한 마디에
저사람이 내가 오늘 수고한 걸 어떻게 알지, 깜짝 놀라기도 하는 동시
위안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저 한 사람은
오늘 나의 수고를 인정하고
내 하루를 닫아주는구나 이런 위안



오늘은 현대음악 작곡가들이 악장마다 제목을 붙인다는 혁진오빠의 말에 영감을 얻어서
꼭지에 제목을 붙여봤다,

그래봤자 그 중에 하나에는 "무제"라는 제목을 붙인 꼴이 되버렸지만.... Posted by Picasa

too many candles


초가 무척 많다 Posted by Picasa

TO GO coffee


생일날 시간을 내준 친구들 아리,실 Posted by Picasa

Tuesday, October 17, 2006

3 birthday wishes

그래서

1. 핑크색 도우넛



2. 나무사이로에서 커피와의 휴식



3. Macbook Pro (하하하하)

upcoming event


most exciting upcoming event : my birthday on Oct 21 LOL

Sunday, October 01, 2006

random thoughts

1.

오늘 광화문의 현대해상화재 건물 밖에 걸려있는 큰 현수막에서,
고향에 내려갈 때 뭘 가져갈까 고민하지 말라, 당신이 바로 선물이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어째 내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추석때 집에 불내지 않고 꼭 살아계시도록 조심하십시오" 라는
말로 들린다 허허허



2.

유진 파마가 이랬단다, "Life always has a fat tail"
이건 아주 극단적인 (극단적으로 좋거나 극단적으로 나쁜) 일이
왠지 너무 자주 일어난다고 느끼는
나를 비롯한 현대인에 대한 위안이자,
또한 그러한 극단적인 일들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통찰력 있는 한마디가 아닌가!



3.

다음주,
부모님은 개천절 전에 먼저 할머니댁에 내려가시고
나는 수요일 일을 마치고 혼자 KTX (!!! 비록 입석이지만)을 타고 내려가고
상미는 뒤는게 일정을 확인한 결과 수요일날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갈것 같고
현진이는 다음주에 있는 중간고사때문에 서울에 남아있기로 했다,
이렇게 복잡한 추석 시골길은 우리에게 처음이지만,

수요일날 기차 시간을 조금 일찍이라고 작은 거짓말을 한 후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 (물론 평소보다 훨씬 일찍!!!)
혼자서 두시간 남짓 처음으로 KTX를 타고 할머니 댁으로 가는 것은
상상만으로 이번주를 가볍게 해준다 호호호

Volver Movie Trailer

+++++++
너무 재밌었다
+++++++++++


Penelope Cruz stars in the latest Almodovar film about three generations of women and how they deal with death and the rich culture that surrounds it in the region of La Mancha (where Almodovar was born).

Tuesday, September 26, 2006

아슬위태

오늘 저녁에 집에 오다가
전철에서
한쪽 끝에 있는 칸에서 다른 쪽 끝에 있는 칸으로 가려고

뚜벅뚜벅 걸어서 문을 제치고
또 뚜벅뚜벅 한 칸을 걸어서 문을 제치고
또 한 칸을 뚜벅뚜벅 걸어서 문을 제치려고 하다가

갑자기 내 뒤에 몇 명이 나를 따라오는데

누군가가 앞으로 나와서 이 문을 나 대신 좀 제쳐줬으면,
하는 마음에
좀 슬퍼졌다


아....
나는 요새 이 정도로 위태위태

Sunday, September 17, 2006

monday

이런 월요일도 가끔 괜찮겠다,
생각했지만
알수 없는 너

Saturday, September 09, 2006

hummm....

당황스러움/

지하철역 가판에서
신문, 잡지, 간단한 음료수, 그리고 라이터 등을 파는 아저씨.
아침마다
어느 날은 요구르트, 어느 날은 신문 한 개를 사곤 하는데
아저씨는 "좋은 하루 되세요" 로
구매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 하는 동시에
구매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곤 한다

나는 원래 빨대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두 가지의 이유때문에
스무살 이후로 종종 빨대를 찾곤 하는데

첫째로 입술에 뭔가를 바른 날은
컵에 직접 입을 대고 뭔가를 마시기 힘들고
둘째로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요구르트 같은 걸 마시고 싶을 때는
종종 빨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까지 요구르트를 꼭 마셔야 하나, 누군가 묻겠지만 난 가끔그런다)


어느 배고픈 아침의 출근길,
나는 집에서 가져온 요구르트는 있었으나 빨대가 없어
지하철을 기다리며 난감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아저씨 옆에 달려있는 빨대 묶음이
매우 탐스러워 보였다.

"아저씨 이거 하나만 가져갈게요"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빨대 하나를 도적질한 내가
이상하게 생각되었을 건은 이해한다. 그러나
'만에 하나 아저씨의 기억력이 매우 비상하다면'
가끔 여기서 내가 물도 사고 신문도 사고 했던 걸
기억할 법도 하련만.


가차없이 날 야리는 아저씨의 눈빛.


"좋은 하루 되세요"는 진정
소비자의 구매행위에 대한, 그리고 그것이 아저씨의 이번달 수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반사적이고 중립적이며 탐욕스러운 반응이었단 말인가.




** 오늘 아침에 뭘 했더니 이게 다시 열린다... 흠... 내가 뭘 잘못 만져서 계속 접속이 안됐던 거로군... **

Sunday, August 06, 2006

Sunday, July 23, 2006

macbook

i so want to get a macbook T.T

after the trip to Sri Lanka

it's been almost 3 weeks now since ive been to Sri Lanka
i was not able to bring my digicam, my sister somehow lost it somewhere
(she still insists that it's not her, but she thinks it should be somwhere around : p )

anyway, i brought my old FM2, and last week i developed pics
i like some of them, BUT
I COULDN'T GET THE PICTURE OF MYSELF IN SARI!!!
it was too dark and it didn't come out


there, i bought one small photo album with elephant in front
and now i think it's time to pick up some pictures and make a photo book- memory of Sri Lanka!



and once i manage to get my dusty scanner from the top of my desk,
and make it work,
i will post some here too

versatility

sometimes i wonder,
how can people selling stuff in the subways can be so adaptable and versatile on their products

one day when it starts to rain,
after very short while,
this guy came into the subway and started selling rain coats

maybe this man was living just close by
and as he saw raining, he just jumped in with rain coats,
and i was one of his first customer group

Sunday, July 09, 2006

le saint-ex





















한 2주쯤 전,
이태원에 있는 le saint-ex 에서 저녁먹고
세바스티앙네 집에서 놀던 날,
지은이가 카메라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다

참고로 우리 팀에서 제일 젊은 두 영건은 빠지고
다른팀에서 오신 나이 지긋하신 두 분이 함께하신 것이므로
우리 팀의 평균연령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는 다소 낮아야 함!

Sunday, July 02, 2006

in Sri Lanka

Hello, people I am in Sri Lanka now,
for YJ, I was trying to call you but was not able to find the right timing,
think you called to ask me to come over for the holiday, if i am right : ) that's so sweet but
this time I came to Sri Lanka.

I stay a couple of days in HK,
walking around nonstop and did a bit of shopping
then I flew to Sri Lanka, arrived there last night

It's funny that yesterday and the day before I saw people who looks just like people I know
I was at this shop to get some clothes, and the lady working there looked so much like MABLE!
I was gonna ask if she had a sister,
and even trying to look for here last name (hoping it was AU)!

Ysterday on my flight from HK to Sri Lanka,
I had this flight attendence looks so much like MOKSHADA...
So reminiscence of her voice, tones, and all that,
and one comment,
" I like your blouse, prettu, where'd you get it?"
It was just so MOKSHADA talking....



Gotta go, people are having a little drink here,
Samadhi's family is so sweet to me
I think I like this country!!!


apart from the fact that you get absolutely no airconditioning for this HOOOOOOOOOOOOOT weather!

Wednesday, June 21, 2006

summer holiday?

꿈같은 여름휴가... 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말 여름에 쉬는 일주일을 꿈꿔왔었으니까!

와, 일년에 반은 먹고 놀던
'먹고대학생' 에서
일년에 공휴일 아닌 날 딱 이틀놀고
꼬박 일년을 일했다

때가 된거다, 요새는 새벽까지 눈이 빨개지도록 아플때까지
클럽메드의 전세계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었으니깐 (군침만... : p)

작년에, 홍콩에 가자 마자
피에르라는 애가
무려 열흘 동안 휴가를 간다고 했을때
"와, 디게 길게도 간다" 그랬더니
얘가 약간 발끈하면서
"나 지난 일년동안 쉬지도 않고 일했다, 이게 첨가는 휴가다" 이래서
"으응... 그래..." 했지만 속으론 여전히 ' 디게 길게도 간다' 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걔 갈만했다.





올해, 그래도 첫해여서 어디 간다고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Samadhi가 결혼해서 그 핑계로 스리랑카 간다했다
세바스티앙의 표정이 약간 일그러지는듯 하다가
자기가 휴가가려는 때랑 안겹치니까 마지못해,
그래 갔다와라, 이런다

그러면서 한 마디,
야, 근데 파리에선 1년차가 휴가가 왠말이니
2년동안은 여름에 휴가도 없어

며칠 전에 비행기 티켓 끊으려고 다시 확인했더니
으응... 니가 근데 뭘 좀 잘못생각하는거 같은데
달력 똑바로 봐... 2006년이 아니라 2007년 얘기하는거 아냐? 이러면서
뼈있는 농담을 한다 T.T

하지만 난 간다! 왜냐면
작년에 딱 이틀 쉬고 계속계속 회사에 나갔으니까


어제 마지막으로 다시 확인했는데
세바스티앙이, 야 근데 잠깐, 이게 언제야?
내가, 다음주야...
시간 정말 빠르다
다음주면 나도 일주일 쉰다
1년 만에 겨우 일주일 쉰다

Sunday, June 11, 2006

sunday

하나님은 왜 7일 씩이나가 지나가고서야 안식하셨을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그리고 일곱째 날이 되어서야 쉬신 이유는
아마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주에 또 일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을거라고
혼자 결론을 내린다


아마 하루의 거의 대부분,
일년이면 거의 매일,
평생의 아주 긴 기간동안
노동을 하는 사람들처럼
하나님도 천지창조를 몇 수십년에 걸쳐서 하셔야 했다면
과연 안식일은 7일이나 기다리고서야 왔을까


그러면 달력은 정말
월화수 일 금토 일 정도로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바라면서

Tuesday, June 06, 2006

Now listening to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연진이

Sunday, May 28, 2006

a week's diary

시장해 죽겠다는 아빠의 고함소리로 평화로운 주일 아침은 시작되었다.
엄마는 새벽같이 교회에 가셨고
남겨진 세 딸들에게
아빠의 아침식사 준비의 과제가 주어졌으니
아빠가 저토록 시장해 죽겠다고 선언하시면
우리의 주일 아침이 이것으로 끝났음은 당연했다.


어젯밤 집에 들르기 전 디비디 가게에서
"Land of Plenty"를 빌려왔으나
요새 정말 머리를 땅에 대기만 하면 잠에 빠져들고야마는 나의 컨디션덕에
반만 보다 스위치를 끄고 자버렸다.

남자의 정체와 여자의 임무에 대해
끝없이 추적하는 현진이와 함께 보면서
아직 반밖에 안와서 내용을 도무지 알아낼 수 없었지만,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나왔던 통통한 저여자가
여기서는 디게 날씬하군, 생각했다.


지방선거일이 다가왔다고 벌써 몇 주전부터 아침이 소란스럽다.
아침 일찍 지하철 역으로 가는 아침이 몇 달 전과 이토록 달라졌음에 나는
매일매일 깜짝깜짝 놀라니까.
몇 달 전만해도 춥고 껌껌했던 아침이었는데
이젠 환한 것 뿐 아니라
각지에서 선거운동하러 나오신 분들 덕분에 소란스럽기까지.
크게 노래를 틀어놓거나
각종 빨노파 티셔츠를 입고 명함사이즈의 홍보전달을 나눠주거나
후보자가 직접 나와서 어떻게든 인사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선거운동의 획일화와 창조력의 부재에 화가난다.

왜 저사람들을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을까.
아, 정말 이런때 누가 조용히 다가와서 조용한 목소리로 기호 몇 번을 전해주며
이 소란스러운 아침을 달래준다면
정말 그사람을 찍고말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지하철 역으로 내빼버리곤 한다.

now watching


now watching: land of plenty

now reading


now reading:
paul auster

Sunday, May 14, 2006

may 8

며칠 전 어버이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다가
지하철 역 안에 쭈그리고 앉아서
원래는 무 같은 걸 팔고
옆에 찐 옥수수도 내놓고 파는 할머니가
그날은 몇개 카네이션도 갖다 놓고 판다

무와
찐 옥수수와
카네이션.

Friday, May 05, 2006

shopping

프렌즈에 나오는 모니카를 보면서
저 정도로 정리를 좋아해서 깔금하게 주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참 경탄을 했었다, 부럽기도 하고.
과장된 캐릭터이긴 하지만, 난 비교되듯이
정리를 잘 하거나 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마트에 가서 식구들이랑 장을 보았는데
두께와 길이가 다양한 생리대를 세 종류가 사서 집에 돌아왔다.

이런 위생용품은 마트갈 때마다 꼭꼭 챙겨야 하는데
우리 집에 여자가 셋 이나 되기 때문일 뿐 아니라
동네 수퍼에서 급조할 때는 원하는 길이나 두께에 알맞는 제품이
없을 때가 많이 때문이다.


집엘 와서 그 세 종류의 생리대를 옷장에 풀어 두고 저 안쪽에 넣어두면서
참, 정리하지 않는 나조차도 일종의 만족감과 충만감, 안정감을 맛보게 된다.

샤워비누도 다 떨어져서 도브에서 나온 걸 한 통을 샀는데
처음보는 오이 및 녹차성분 함유된 것이란다.
그걸 빈 통에 따르면서,
이런 샤워용품은 사람들이 제품을 다 쓰고 바꾸는 몇 개월 주기로 신상품을 내놓는게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이런 제품을 처음 살 때 사람들은
향이나 신제품이라는 사실, 새로운 용기 모양에 상당히 신경을 쓰지만
막상 제품을 쓰다 보면 이것에 대한 주의도는 급격히 하락하고
나중에는 내가 뭘 쓰고 있는지 조차 잊어버리게 되니깐.



오늘 새로나온 오이 및 녹차향의 도브 샤워크림을 오래된 파란색 도브통에 따르면서,
난 새로운 오이 및 녹차향이 어떨까 오늘은 기대하고 있지만
몇주, 몇 달이 지나 새로운 도브를 찾아 헤맬 때는
이게 오이 향이었는지 아니면
오래된 파란색 도브통에 있던 오래된 파란색 도브였는지
도통 헷갈리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오랜만에 호주에서 알던 친구와 채팅을 했는데
(여자 애였는데) 육개월이 됐다고 해서 걔 어떤 애니, 물어보다가
그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Monday, May 01, 2006

plan. tomorrow. May 1

삼일절 이후로 처음 맞이하는 휴일.

1. 안과가서 오른쪽 렌즈때문에 눈 불편한 것과
약 세달 전 집 화장실에서 잃어버린 오른쪽 하드렌즈 맞출것,
분명히 그 가격에 한 번 기절해야 하겠지만

2. 은행가서 일보기, 평일날에는 꿈도 못 꿀.

3. 내일부터 시험이 시작되는 귀여운 막내 현진이를 위해 맛있는거 사주기.

4. 우아, 얼마만인가, 정말 오랫동안 못했었던, 친구들에게 편지쓰기

5. 드러운 방구석 청소하기


다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