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7, 2005

In the humble room

in the humble room Posted by Picasa


하하 내 얼굴 나와서
깜딱 놀랬지!

뒤에 당당히 뻗어있는 한 줄기 전선이
나의 방의 humbleness 를 잘 상징해준다

9 comments:

Anonymous said...

네 얼굴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화장법이 더 발달했나?
ㅋㅋ
머리칼 못자른 덕에 더 세련되어보인다.
^^

Anonymous said...

오 진짜 고저스 해졌네.

Sunmi said...

'美'에 대한 '남다른' 기준을 갖고 계신
두 분의 코멘트라서 ㅋㅋ

Anonymous said...

ㅋㅋㅋ언니말이더웃겨.
연주언니는 골져쑤? 헤헤
언니가 살이 점점 빠지고 있다는 증거군!

Anonymous said...

하하하하. 살이 좀 빠진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전신 사진을 올려달라, 올려달라! ㅋㅋ

Sunmi said...

하여튼 우리 식구들이 제일 말이 많다
똑같다... 그러니깐 걱정마라...
그리고 나 지난주에 머리했는데 완전 망했다 이사진의 머리가 정말 그립다 T.T

Anonymous said...

난 쫌 객관적으로))

언니!!!

최고로 이뻐요 ㅋㅋㅋ

Anonymous said...

선미 안녕,
오늘 네 편지를 부장이 전해주더라.
회사로 편지받는 적이없던 터라 처음엔 의아했고, 그 다음엔 무지 반갑고.
고맙게 잘 읽었고, 오늘 퇴근하면 이모부한테 보여줄께. 엄청 좋아하겠다.

가끔 생각했지, 선미 지금쯤 홍콩에 가있겠다라고. 네 홈피읽으면서, 잘 생활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살 좀 빠진것같은데...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메일주소를 알려줄래? 긴 이야기는 거기에 쓸께.

머리 예쁜데 뭘 그래.

그럼 좋은 하루.

독일에서 이모

Sunmi said...

이모, 이머리는 예전 머리야. 오늘 어떤 한국 사람 만났는데, '길거리에서 보면 전혀 외국인이라고 알아보는 사람 없겠어요'라면서 우회적으로 내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깎아내렸어. 자존심상해!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