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9, 2005

on my grad day: dad

Dad and me on my grad day Posted by Hello

가끔씩 사진에서 보는 아빠의 웃음은
정말 닮고 싶을 정도로 환하다

사람들은 얼굴 생김새뿐만 아니라
웃을 때 움직이는 근육과 골격이 각양각색일텐데
그런것, 우리 아빠것을 닮았으면 좋았을 걸 항상 생각한다

웃는 모습이 어색한것은
나에게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중에 하나임에 비해서
아빠는 활짝- 웃을수 있어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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