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여긴 스타벅스 광화문. 방금 끄적끄적 니가 링크해놓은 사이트 이름을 쭉 보다가 남자로 추정되는 Sam Yoo에게 들러보기로 하고 클릭한 순간 너무 푸핫!하고 웃어서 옆에서 노트북 -니꺼랑 같은 모델같에 등치가 있는것이ㅋ- 을 가지고 심각하게 앉아있던 남자가 너무 어이없게 쳐다봐서 부끄럽다.
아침에 버스로 등교하면서도 독서하다가 너무 '푸핫' 하고 웃어서 부끄러웠다는ㅠㅠ
왜 이렇게 실없이 웃음이 나는걸까. 사실 웃을일 하나 없는 오늘인데.
guest board 못찾고는 그냥 여기다 종알종알. 근데 이렇게 세장 올리니 유진언니의 존재감은 갑자기 증발해버렸구나ㅎ
2 comments:
guest board 비슷한거 열어놓지 않았었어? 난 왜 못찾겠지;;
암튼 여긴 스타벅스 광화문.
방금 끄적끄적 니가 링크해놓은 사이트 이름을 쭉 보다가 남자로 추정되는 Sam Yoo에게 들러보기로 하고 클릭한 순간 너무 푸핫!하고 웃어서 옆에서 노트북 -니꺼랑 같은 모델같에 등치가 있는것이ㅋ- 을 가지고 심각하게 앉아있던 남자가 너무 어이없게 쳐다봐서 부끄럽다.
아침에 버스로 등교하면서도 독서하다가 너무 '푸핫' 하고 웃어서 부끄러웠다는ㅠㅠ
왜 이렇게 실없이 웃음이 나는걸까. 사실 웃을일 하나 없는 오늘인데.
guest board 못찾고는 그냥 여기다 종알종알. 근데 이렇게 세장 올리니 유진언니의 존재감은 갑자기 증발해버렸구나ㅎ
푸핫! 이제야 알았냐. 내가 Sam Yoo 님을 얼마나 사모하는지! 특히 바탕화면에 있는 수강생에게... 편지는 정말 가슴뭉클하다고. 그런데 왜 웃을 일이 하나 없다고. 그런 말은 너무 슬프잖아. 그러고 보니 나도 웃을 일 하나 없었기는 마찬가지네.
guestbook은 조 아래 링크 있는데 버튼 있잖아 그거 눌러야지. 영지오빠랑 영훈이는 잘 찾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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