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2, 2005

The weight of glory

좋아하는 장경철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중에 언급되었던 C.S 루이스의
' 영광의 무게(The Weight of Glory) ' 설교문을 읽고 싶어 찾다가
일단 링크.
후아. 언제쯤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해도.

지성, 감성, 영성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 중에
감성이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준비물과 잘 살아가는 것. 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좋은 강의를 듣는 것은
정말 큰 즐거움 인것 같다.
그런데 좋은 강의를 들었을 때의 즐거움의 원천이
'이름'을 알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서
'창조적인 이름짓기'에 능통한 강연자라는 생각은
나도 옛날에 했었는데,
장경철 목사님은 그런 즐거움에
한시간 반을 훌쩍 날려버리셨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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